도메인을 샀다. hian.page.
처음에는 그냥 배포하기 편해서 Netlify를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내가 만든 페이지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더라. 영감을 적은 글이 있고, 팀에 공유하려고 만든 보고서가 있고, 재미로 만든 도구가 있고.
그래서 하나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만든 것들이 모이는 곳. 누군가 hian.page를 열었을 때,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만드는 사람인지 느껴질 수 있는 그런 곳.
생각은 적어야 선명해지고, 만든 것은 보여줘야 완성된다.
앞으로 이 공간에 천천히 채워나갈 예정이다. 거창하지 않아도 되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내 속도로.